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요즘 비트코인 선물 단타를 연습해보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 몇 퍼센트만 먹자, 그러면 복리로 얼마다 했지만 일단 시드 지키는 것에 급급하다. 다행히 아직까지 잃은 건 없지만 소소한 수익도 수수료 빼면 남는게 별로 없다. 내가 갑자기 선물거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매력
요즘 비트코인 선물 단타를 연습해보고 있다. 처음에는 매일 몇 퍼센트만 먹자, 그러면 복리로 얼마다 했지만 일단 시드 지키는 것에 급급하다. 다행히 아직까지 잃은 건 없지만 소소한 수익도 수수료 빼면 남는게 별로 없다. 내가 갑자기 선물거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매력
여러가지 지표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지표는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입니다. 이동평균선은 기간별 평균 주가를 계산해서 선으로 이은 간단한 지표입니다. 장점 주가의 추세를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지표보다 신뢰성이 높다 단점 과거의 가격으로 만든 후행성 지표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적용하기 어려움 보통 5일
요즘 여러 책과 유튜브를 보면서 퀀트 투자, 자산배분, 시스템 트레이딩에 심취해 있습니다. 11월에 한국 가치성장 소형주를 뽑아서 들어갔는데 현재까지 수익이 나쁘지 않고, 장도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아내가 잔고를 보더니 어떻게 종목을 골랐냐며 궁금해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들도 정리할 겸 퀀트 투자 기본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왜 퀀트 투자인가? 투자에
요즘 제일 관심 있는 주제 중 하나가 퀀트 투자다. 여기서 퀀트는 '정량적’이라는 뜻으로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를 말한다. 여러 투자 기법이 있지만 퀀트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는, 스트레스가 덜하고 시간 대비 효율성이 좋기 때문이다. 고수의 전략을 레시피처럼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경험이 적어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주관적인 판단이 없
퀀트 투자로 유명한 강환국과 systrader79가 같이 쓴 책이다. 퀀트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걸 가상화폐 시장에 적용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비트코인 붐이 일었을 때는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절판된 책이고 중고가가 7만원까지 올라갔었다고 한다. 알라딘에서 2만5천원 주고 중고로 책을 샀다. 나중에 보니 구글 플레이
저자 래리 하이트는 시각장애와 난독증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한쪽 눈은 선천적으로 보이지 않았고, 다른 쪽 눈도 시력이 매우 나빴다. 난독증이 있어서 학교 공부는 따라가기 어려웠고,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나 야구 같은 운동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실패와 패배감에 절어있었다. 그가 자신의 증세가 난독증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성인이 된 이후였다. 저자
시작부터 연이율 8%로 30년 동안 투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며 '복리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 너무나 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연이율 8%로 30년 동안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ETF와 자산분배를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만 하면 수익이 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