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을 보기 쉽게 녹화하기
개발 블로그를 하다보면 터미널 작업을 업로드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커맨드를 실행하면 많은 작업이 스쳐 지나가지만 보통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실행할 커맨드나 실행된 결과 화면 뿐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참고해서 작업을 진행할 때는 이게 제대로 동작하는 것인지, 발생한 오류가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처음부터
개발 블로그를 하다보면 터미널 작업을 업로드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커맨드를 실행하면 많은 작업이 스쳐 지나가지만 보통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실행할 커맨드나 실행된 결과 화면 뿐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참고해서 작업을 진행할 때는 이게 제대로 동작하는 것인지, 발생한 오류가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처음부터
macOS 는 유닉스 기반의 OS 로 개발을 하다보면 터미널을 많이 사용하기 마련인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터미널은 너무 빈약합니다. PuTTY 같은 다른 터미널 클라이언트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럴거구요. 기본적인 색깔 구분도 안되서 사용이 쉽지 않았습니다. iTerm2 + zsh + oh my zsh 터미널 관련 라이브러리들을 찾다보니 zsh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