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비스 Microservices (4) 서비스 디스커버리
서비스 디스커버리 REST API 를 이용해서 다른 서비스를 호출한다고 해봅시다. 요청을 보내기 위해서는 서비스 인스턴스가 있는 곳의 네트워크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IP 주소와 포트 정보가 되겠죠. 물리적 서버에서 돌아가는 경우라면 미리 설정 파일로 빼서 관리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에서는 어떨까요? 클라우드에서 인스턴스는 동
서비스 디스커버리 REST API 를 이용해서 다른 서비스를 호출한다고 해봅시다. 요청을 보내기 위해서는 서비스 인스턴스가 있는 곳의 네트워크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IP 주소와 포트 정보가 되겠죠. 물리적 서버에서 돌아가는 경우라면 미리 설정 파일로 빼서 관리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에서는 어떨까요? 클라우드에서 인스턴스는 동
프로세스 간 통신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단순하게 다른 메소드나 함수를 호출하면 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에서는 서비스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 분산 시스템이기 때문에 서비스 간 통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통신을 프로세스 간 통신(inter-process communication)이라고 합니다. 다음 그림
이전 포스트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개념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API 게이트웨이(API Gateway)를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 직접 호출하기 먼저 대표적인 쇼핑몰 아마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 화면은 모바일에서 본 아마존 제품 상세 화면입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실제로 이
주변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s architecture; MSA)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마이크로서비스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ervice-oriented architecture;SOA)랑 다를 게 없는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이크